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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그린 마더스 클럽' JTBC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외

by buramm 2021. 11. 27.

목차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 소개   

    • 장르 : 워맨스 드라마

    • 극본 : 신이원

    • 연출 : 라하나, 연출작 : <루왁인간>, <순정에 반하다>, <뷰티 인사이드>

    • 채널 : JTBC 16부작

    • 언제 :  2022년 초(예정)


     

    2022년 초에 JTBC에서 방영 예정인 '그린 마더스 클럽'은 엄마들의 진정한 워맨스 드라마이다.
    '그린 마더스 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 커뮤니티의 민 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극이다.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가려졌던 민 낯에 놀란다. 학교나 직장이 아닌 공간에서 성인이 되어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각자 다르게 살아가지만 모성이라는 본능을 상기하며 엄마라는 존재, 인간으로서 존재를 되돌아보게 한다.

    JTBC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그린마더스클럽’의 연출은 '루왁인간', '순정에 반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라하나 감독이고 극본은 신이원 작가가 맡았다. 

     

    캐스팅된 출연진을 보면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등 막강 여배우 라이업이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여배우 조합으로 또 한 편의 걸작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이들이 각기 다른 개성의 엄마들로 분해 만들어낼 ‘워맨스’ 시너지가 어떤 작품으로 나올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총 16부작 미니시리즈로 내년 초 JTBC 편성 예정이다.

     

     

     

    은표 / 이요원

     

    • 출생일 : 1980년 4월 9일
    • 신체 : 173cm, 51kg, B형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한 이요원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이다.
    미학을 전공한 프랑스 유학파 출신으로 새로 이사 온 교육특구 초등 커뮤니티에서 온갖 사건들을 겪으며 점점 변해간다.

     

    이요원의 출연작은 <부암동 복수자들>, <불야성>, <황금의 제국> 등 다수.


    tvN - 부암동 목수자들 - 이요원

     

    춘희 / 추자현

     

    • 출생일 : 1979년 1월 20일
    • 신체 : 170cm, 47kg, A형

    추자현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모로도 정보량으로도 서열 1위인 ‘최고 핵인싸’ 엄마 춘희 역이다.  아이들은 명문대를 가기 위해 엄마가 짜 놓은 틀에 갇혀 힘들어 하지만, 스스로를 두고 이 시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신 모성애의 상징’이라며 합리화한다.

     

     추자현 출연작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게임의 규칙> 외 다수.


    JTBC - 아름다운 세상 - 추자현

     

     

    진하 / 김규리

     

    • 출생일 : 1979년 10월 6일
    • 신체 : 168cm, 46kg, AB형


    김규리가 맡은 진하 은표의 라이벌이자 옛 친구, 비밀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진하는 타고난 우아함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불린다. 잘생긴 외국인 남편에 영재 아들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듯 보이지만 그 속사정은 베일에 싸여있다.

    김규리의 출연작은 <60일, 지정생존자>, <우리 갑순이>, <앙큼한 돌싱녀> 외 다수.

     


    SBS - 우리 갑순이 - 김규리

     

    영미​ / 장혜진

     

    • 출생일 : 1975년 9월 5일


    춘희의 앙숙인 영미 역의 장혜진, 자칭 ‘깨어 있는 엄마’ 영미는 자신은 다른 엄마들과 다르다는 묘한 우월의식을 즐기는 인물. 하지만 실상은 허울만 좋은 ‘스칸디맘’으로 자신의 콤플렉스로 인해 도덕적 올바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혜진 출연작은 <기생충>, <여신강림>, <산후조리원> 외 다수.


    영화 - 기생충 - 장혜진

     

    은주​ / 주민경

     

    • 출생일 : 1989년 7월 6일
    • 신체 : 169cm, 51kg, B형

     

    주민경이 역을 맡은 은주는 은표의 사촌동생이며 늘 밝고 웃는 얼굴이지만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뭐든 다 하는 맹모 같은 엄마다.
    아파트 단지 옆 빌라촌에 살면서 단지 내 정보의 핵심인 춘희와 친해지기 위해 비굴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주민경의 출연작은 <지리산>, <영혼수선공>,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JTBC - 발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주민경

     

    그 외 사람들(남편들)



     


    이규한 - ​주석 역​
    춘희의 남편 & 마취과 의사이다.
    모든 사람을 자신의 발아래로 보는 오만한 남자.
    사실 과외를 몇십 개나 받으며 의사로 만들어진 마마보이다.

    윤경호 - ​만수​ 역 
    윤주의 남편 & 회사원.
    소심하고 수동적인 회사원으로 퇴근 후 맥주와 함께 TV를 보는 게 유일한 낙이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아내의 교육열을 버거워한다.


    최재림 - 재웅​ 역
    은표의 남편 & 경찰대 출신 강력반 형사
    눈치는 없지만 감정 표현에 솔직한 귀여운 구석이 있다.
    하지만 일을 할 때만큼은 몰두해 날카로운 눈을 빛내는 표범 같은 남자다.
     
    임수형 - 건우 역​
    영미의 남편 & 영화감독.
    한 때 천재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시나리오를 쓴답시고 방구석에만 박혀 있는 신세다.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일에 까칠함까지 업그레이드됐다.

    로이 - 루이​ 역
    진하의 남편 & 제약회사 GM.
    이국적인 분위기는 극 중 배우 뺨치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한국계 프랑스인 로이와 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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