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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KBS 드라마 줄거리, 출연진 박주현, 채종협, 권소현 등

by buramm 2021. 11. 19.

목차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소개 

    • 장르 : 로맨스, 스포츠물

    • 출연:  박주현, 채종협, 권소현, 서지혜, 김무준, 조수향, 전혜원, 인교진, 조한철 빈찬욱 등.
    • 극본 : 허성혜, 집필작 <태양은 가득히>, <내일 그대와>, <정직한 후보>

    • 연출 : 조웅, 연출작 <한여름의 꿈>, <저스티스>

    • 채널 : KBS 2TV, 수목 드라마 

     

    KBS 2TV에서 2022년 《학교 2021》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수목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가 출연 배우들을 확정하고 제작에 돌입한다고 한다. 예정된 방영 날짜는 1월 19일로 되어 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되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종영 이후 두 번째로 제작되는 배드민턴 소재로 한 드라마다. 이 드라마가 <라켓소년단>과 다른 점은 실업팀 배드민턴부 배경으로 다룬다는 게 차이점이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라는 제목이 조금 특이한데  2013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배드민턴 세계 최고 속도에서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의 줄거리 요약을 보면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라고 나와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정보에 보면 주인공은 박주현과 채종협이며 권소현, 서지혜, 김무준, 조수향, 전혜원, 인교진, 조한철 빈찬욱 까지는 확정으로 되었다. 그럼 출연진과 그들이 맡은 역할을 살펴보자.

     

     

    박태양 (박주현)

     

     

    • 출생일 : 1994년 10월 5일
    • 체격 : 166cm / 48kg / B형 / 235mm

     


     

    박주현은 25세, 운동이 삶의 전부인 배드민턴 선수 박태양 역을 맡았다. 강력한 스매시가 장점인 박태양은 실력이 올림픽 유망주로 촉망받다가 뇌물 논란 사건으로 배드민턴계를 떠난 인물로 3년 만에 실업팀에 돌아와 다시 운동을 하게 된 그녀는 목표를 향한 열정적인 운동과 박태준(채종협 분)과의 로맨스를 그린다.  

    박주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신인 연기상을 받는 등 촉망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어서 KBS의 좀비탐정, tvN의 마우스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중인 배우다. 


    인간수업 - 박주현

     

    박태준 (채종협)

     

    • 출생일 : 1993년 5월 19일
    • 체격 : 186cm, A형

     


    채종협은 배드민턴 용품점을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 자연스레 배드민턴의 길로 들어서서 보통 사람들이 직장 생활하는 것처럼 운동을 그저 직업이라 생각하는 실업팀 배드민턴 선수 ‘박태준’ 역할을 맡았다.

     

    박태준은 시청팀에서 잘린 후 레슨이나 하면서 사는 편한 인생을 바랐으나, 1%의 미련 때문에 유니스에 입단하여 박주현과 혼합복식조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추며, 간질간질한 로맨스와 박진감 있는 경기로 TV 화면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종협은 훈남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시지프스,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하였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출연은 지상파 주인공 역으로는 처음으로 도전한다니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다.

     

    특히 채종협은 드라마의 완성도와 현실감을 높이고, 박태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출연이 확정된 후 체력 훈련과 고강도 배드민턴 훈련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 채종협

     

     

    천유리 (권소현)

     

    • 출생일 : 1994년 8월 30일
    • 체격 : 160.2cm, 46kg, B형

     


    권소현은 드라마에서 여자 단식팀 천유리 역을 맡았다. 천유리는 여자 운동선수에 대한 빤한 편견에 정면 돌파하는 인물로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금수저로 통하는 통통 튀는 인물로 나온다. 권소현은 걸그룹 4minute 출신 배우이다.

     

    이유민(서지혜)

     

    • 출생일 : 1996년 7월 17일
    • 체격 : 165cm


    서지혜는 극 중의 이유민 역을 맡았다.  스스로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꼭 악재를 겪는 불운의 선수이지만, 함께 하는 파트너들은 남자건 여자건 다들 태극마크를 달아서 '행운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육정환 (김무준)

     

    • 출생일 : 1998년 5월 24일
    • 체격 : 182cm 65kg

     

    김무준은 극 중 육정환 역,  모든 플레이에 능한 국가대표이지만 자기 관리가 약점인 인물로 나온다.

     

    이영심 (조수향)

     

    • 출생일 : 1991년 1월 21일
    • 체격 : 165cm, A형


    조수향은 극 중의 이혼녀 이영심 역할,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전직 국가대표이자 실업팀 유니스 소속 선수. 축구선수 남편과 이혼하고 딸의 양육권도 남편에게 넘어간 뒤 국내 대회 전관왕 타이틀을 쟁취해 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자 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인물이다.

     

    양성실 (전혜원) 

     

    • 출생일 : 1998년 4월 2일 
    • 체격 : 164cm, B형


    전혜원은 극 중 선수 양성실 역을 맡았다.  실업팀 유니스 선수.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과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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