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플릭스 드라마 '지옥'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티저 영상, 비하인드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한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자들의 이야기, 출연 배우는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등이다.

 

• 장르 : 호러, 스릴러, 판타지
• 극본 : 연상호, 최규석
• 연출 : 연상호
• 배우 :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외
• 방송 횟수, 기간 :6부작, 2021년 11월 19일(예정)
• 방송시간 : 311분 / 5시간 11분

• 채널 : Netflix

• 원작 : 연상호의 웹툰 《지옥》
• 시청등급 : 18 이상 관람가

 

드라마 소개

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한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자들의 이야기이다.

 

2021년 11월 19일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이라는 이름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같은 이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웹툰과 다른 점은 원작에는 진경훈 형사에는 아들인 진성호가 있었으나 드라마판에서는 딸로 바뀌었다.

 

연출과 극본을 원작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연상호 감독이 직접 맡았고, 극본은 작화를 했던 최규석 작가가 맡았다.

촬영은 작년(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끝마쳤다.

 

평가를 살펴보면 월드 프리미어로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시리즈의 절반인 1~3회만 150분으로 상영했는데 초반 반응들이 CG 부분의 약간의 퀄리티 빼고는 괜찮은 편이었다. 
한국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0월 7일, 넷플릭스 초청작으로 1 ~ 3화가 공개되었는데 관람객들의 평에 의하면 연상호 감독이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선보였던 특유의 염세주의적 묘사가 잘 녹아들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옥은 D.P, 오징어 게임, 마이 네임과 더불어 넷플릭스에서 2021년 하반기에 내어놓는 4개 작품 중의 하나다

 

주요 등장인물

유아인 - 정진수 의장 역

 

지옥의 사자가 찾아오는 현상이 신의 계시라고 설명하는 신흥 종교 '새진리회'의 수장

 

박정민 - 배영재 역 

 

새진리회의 진실을 파고드는 방송국 PD

 

김현주 - 민혜진 역 

 

새진리회와 그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집단인 '화살촉'의 행태에 맞서는 변호사

 

원진아 - 송소현 역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무너지는 영재의 아내

 

양익준 - 진경훈 역

 

지옥의 사자 출현 사건을 수사하는 담당 형사

 

김도윤 - 화살촉의 일원 역

 

 

김신록 - 박정자 역

 

어린 자식들 앞에서 갑작스레 지옥행 선고를 받은 엄마

 

류경수 - 유지 사제 역

 

새진리회의 부흥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물

 

이레 - 진희정 역

 

경훈의 딸

 

티저 영상

[지옥] 파이널 예고편

 

지옥, 공개일 발표 

 

 

공식 예고편

 

지옥(Hellbound) 유아인, "이번에 처음 장발을 선보이는 것 같다"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

 

 

넷플릭스 신작 〈지옥〉 연상호 감독에게 미리 듣기! 3부까지의 관전 포인트 공개

 

 

넷플릭스 〈지옥〉 캐스팅 비하인드! 연상호 감독이 김현주 유아인 박정민을 선택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