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 해 우리는'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비하인드, 티저 영상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등장인물은 최웅(최우식), 국영수(김다미), 엔제이(노정의), 김지웅(김성철) 등이고 오는 12월 5일부터 SBS에서방영 예정이다. 

 

기본 정보

• 장르 : 로맨틱 코메디
• 극본 : 이나은 • 연출 : 김윤진
• 출연 :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외
• 방송 횟수, 기간 :16부작, 2021년 12월 6일 ~ 2022년 1월 25일 (예정)
• 방송시간 : 매주, 월 · 화 / 오후 10:00 ~

• 채널 : SBS

• 스트리밍 : Wavve Netflix
• 시청등급 : ---

 

드라마 소개글

다큐멘터리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공부 잘하는 전교 1등 국연수도,
매일 잠만 자는 전교 꼴등 최웅도,
원한다면 청춘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이 두 사람은 원하지 않았다는 것뿐.

여기 열아홉 그 해의 여름을 
강제 기록당한 남녀가 있다.
빼도 박도 못하게 영상으로 남아 
전 국민 앞에서 사춘기를 보내야만 했던 
두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상극이다.
환경도, 가치관도, 목표도 다른 이 두 사람에게 
공통점은 단 하나.
그 해, 첫사랑에 속절없이 젖어들었다는 것.

그리고 이 이야기는 10년이 흐른 지금, 다시 시작된다.
순수함과 풋풋함은 멀리 던져두고 
더 치열해지고, 더 악랄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나 또 한 번의 시절을 기록한다.
말하자면 휴먼 청춘 재회 
그리고 애증의 다큐멘터리랄까. 
그 해 보다 좀 더 유치하고, 좀 더 찐득하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도 기록이 되면 이야기가 된다.
서로 너무나 다른 것 같은 다큐와 드라마도
결국은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그 해 두 사람은, 우리는, 우리들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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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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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작품은 드라마와 웹툰이 동시에 만들어진다. 드라마에서는 성인이 된 남녀 주인공을 만들고, 웹툰에서는 드라마 본편의 프리퀄 형태인 이들의 고등학교 때의 내용이 만들어지고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된다.

주요 등장인물

 

최웅 역 최우식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다시 만난 최우식과 김다미는 두 번째로 함께하는 작품이다.

 

 

국영수 역 김다미

 

 

김지웅 역 김성철

 

 

엔제이 역 노정의

 

주요 장면 모음

 

 

티저 영상

[티저1]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 X김다미,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케미 폭발! 

 

 

[메이킹] 최우식X김다미,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대본 리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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