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을 함께한 88년생 두 여성, '미소'와 '하은'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관계의 굴곡을 그린다. 둘만의 안온한 세계는 10대 후반 무렵, '하은'이 동급생 '진우'와 첫사랑을 시작하면서 미세한 균열을 겪는다. 자유분방한 '미소'는 도시로 떠나 모험적인 삶을 좇고, '하은'은 고향에 남아 안정된 생활을 꾸리면서 둘은 그렇게 점차 멀어진다.
모든 것을 함께 한 찬란했던 시절, 우리 모두의 소울메이트에 대한 이야기
“날도 더웠고 수업도 지루했고.. 그렇게 졸리고 나른하던 날에 너를 처음 만났어” 1998년, 처음 만났다
“누굴 좋아하면 용기내야 된대” 2004년, 첫사랑이 생겼다
“몰랐어? 나 원래 이렇게 살아” 2010년, 각자 어른이 되어간다
“가장 그리운 건…너였어” 2014년, 흔적을 따라간다
“이젠 니 얼굴을 그리고 싶어. 사랑 없인 그릴 수조차 없는 그림 말이야” 지금, 그리움을 그리다
[영화 소개 ]
김다미 X 전소니 X 변우석 2023년 3월, 가장 기대되는 만남!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세 배우의 만남만으로 영화계에 신선함을 주었던 <소울메이트>.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은 영화 속에서 내 친구처럼 친근하게 다가오는 소울메이트들로서 화려한 케미를 보여주며 스토리의 맛깔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마녀>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김다미는 이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SBS [그 해 우리는]을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제 56 회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다미는 그간의 캐릭터에 더해진 성숙한 감성으로 <소울메이트>의 자유분방한 영혼을 가진 ‘미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다미와 호흡을 맞춘 배우는 영화 <악질경찰>, <밤의 문이 열린다>, <죄 많은 소녀> 등 다양한 작품으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줘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전소니다. 그는 <소울메이트>의 차분한 ‘하은’을 자신만의 세련된 매력으로 표현했다.
김다미와 전소니는 “서로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대화가 잘 흘렀다”, “김다미 배우를 눈에 띄게 봤을 때부터 ‘저 사람이 나의 미소’라고 확신했다”며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첫 인연을 이야기했다. 이런 만남은 영화 안에 그대로 담겨나와 관객들에게 보기 드문 아름다운 우정을 선사해 줄 것이다. ‘미소’, ‘하은’과 함께 하는 ‘진우’ 역으로 변우석이 참여했다. 그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했던 영화 <20세기 소녀>와 tvN 드라마 [청춘기록] 등에서 활약하며 선명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깊게 남겼다. 그런 변우석이 드디어 <소울메이트>를 통해 스크린에 첫 발자국을 내디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민용근 감독의 <혜화, 동>을 보고 팬이 됐다고 말한 변우석은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진우’ 캐릭터에 대해 “신비롭고 집중된, 볼 때마다 다른 감정으로 마주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개했다.
민용근 감독은 “김다미 라는 배우가 연기하는 ‘미소’는 굉장히 자연스러웠고 점차 미소가 되어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느꼈다”고 말해 스크린에서 만날 김다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소니 배우에 대해서는 “섬세함으로 가득한 배우. 언제나 상대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듣고 그것에 대한 자기만의 해석을 연기로 표현했다”라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진우’는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었다. 선하면서 미묘한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변우석 배우가 딱 맞았다”며 변우석 배우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해 그가 ‘진우’ 캐릭터를 어떻게 탄생시켰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렇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배우는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신선한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가장 기대되는 만남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가는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울메이트>.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셋의 우정은 ‘소울메이트’라는 단어가 주는 즐거움과 설레임, 그리고 아련함과 그리움을 차곡차곡 담아낸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혹은 지난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다.
영화 속 ‘하은’은 전학 온 첫날을 “그 날을 생각하면 매미 소리가 제일 먼저 떠올라. 그날따라 매미 소리가 나른하게 들렸거든. 졸리고 나른했던 날에 니가 왔어”라고 회상한다. 마치 나의 일기장 속 한 줄을 읊는 듯한 이 말은 관객들에게 묘한 아련함을 느끼게 하며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20대까지 함께 맞이한 아픈 성장과 성인이 되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되는 서로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상처를 주기도 하는 셋의 모습은 실제 우리들의 우정과 닮아 있어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민용근 감독은 ‘소울메이트’에 대해 “내가 나일 수 있게 해 주는 사람”이라고 말한 만큼 주인공들의 우정을 세밀하게 다뤘다. 뿐만 아니라 “관계가 변화되는 시간 속에서 서로가 가장 중요한 존재로 남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전해 수년 동안 쌓아진 그 깊이를 기대하게 한다. 김다미 배우는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다른 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일기장 같다”라고 표현했다. 전소니 배우는 “먼 길을 돌고 돌아서 만나게 되는 것”이라며 변우석 배우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소울메이트>의 주인공들이 겪게 될 많은 일들을 암시하기도 했다.
‘미소’, ‘하은’, ‘진우’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세대를 막론한 공감을 불러 일으킬 <소울메이트>는 우리 모두의 ‘소울메이트’가 되어주며 올 3월 관객들의 마음에 닿을 것이다.
사랑 없인 그릴 수 조차 없는, 우리가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을 그리다
<소울메이트>에서 ‘미소’와 ‘하은’을 이루주는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그림이다. 서로의 눈동자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매우 비슷하게 그리는 두 친구. 같은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을 공유하던, 함께 있으면 기뻤던 어린 시절부터 의도하지 않은 오해 때문에 잠깐 멀어졌던 때에도 이들은 그림을 그리면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했다.
첫 만남부터 ‘소울메이트’가 되었다고 느낀 ‘미소’와 ‘하은’의 운명적인 인연, 그리고 그들이 만들며 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좀 더 자세하게 보여줄 방법으로 그림을 선택한 민용근 감독은 두 친구 사이에 흐르는 복잡하지만 섬세한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관객들도 같은 방법으로 느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설명하는 것보다, 감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 그는 많은 그림 기법 중 ‘미소’가 자유롭게 표현하는 추상화를 그리도록 설정했고, ‘하은’은 사진처럼 정확하게 묘화하는 극실주의 연필화를 그리도록 설정했다. 두 캐릭터의 성격을 꼭 닮은 그림들은 영화 속에서 그들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대사와 장면이 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극사실주의 작가들과 인터뷰하며 시나리오를 만든 민용근 감독은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 자체가 작품이라고 느꼈다. “그릴수록 내 마음이 보여”라고 말하는 ‘하은’처럼, 두 친구 사이에 쌓인 시간과 그림에 쌓인 획들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사랑 없으면 그릴 수 없는 그림을 네 얼굴로 그리고 싶어”라는 <소울메이트>만의 애틋한 대사도 인터뷰한 작가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이렇게 보면 그림은 ‘미소’와 ‘하은’의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김다미와 전소니, 제작진 모두 ‘미소’와 ‘하은’처럼 닮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했다. 김다미와 전소니는 연필부터 다양한 도구까지 배우며 함께 그림을 공부했다. 제작진도 같은 그림을 수십 장 반복해서 그렸고, 두 사람의 삶에 생긴 변화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계속 수정하고 상의했다.
그림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던 ‘미소’와 ‘하은’처럼 민용근 감독의 세심한 연출에 관객들도 인물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공감할 것이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제주’와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서울’
<소울메이트>는 제주와 서울로 나뉘는 공간이다. 민용근 감독은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마음은 멀어진 두 사람의 그리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 두 곳을 배경으로 했다.
‘미소’와 ‘하은’의 추억이 담긴 제주의 자연은 영화에서 아름답게 그려진다. 민용근 감독은 “제주에서 한 달 반 동안 촬영한 것은 꿈같았다. 파란 바다와 상쾌한 바람, 초록색으로 가득한 모습이 우리에게 큰 감정을 주었다”고 말했다. 태풍과 날씨 때문에 촬영이 중단되기도 하고, 준비한 세트가 파괴되기도 했지만 결국 제작진은 제주의 분위기를 <소울메이트>에 잘 담아냈다.
민용근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면서 방문했던 하도리에서 ‘하은’의 집을 발견한 것은 운명적인 일이었다. 영화의 감성을 결정할 ‘하은’의 집은 지붕과 툇마루만 조금 바꾸고 만들어졌다. ‘미소’의 개성이 드러난 게스트 하우스 지하 작은 방도 ‘하은’의 집 별채에서 꾸며졌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미소’만의 공간으로 낮고 아늑한 천장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만든 것이다. ‘미소’의 방을 처음 본 김다미는 “여기가 미소 방이구나”라고 말하며 침대에 눕기까지 했다. 이렇게 두 공간은 ‘미소’와 ‘하은’ 캐릭터를 잘 나타내준다.
공개되지 않았던 체오름 동굴은 숲 속 동굴로 세 친구의 기억과 오해를 그려냈고, 공사가 멈춘 세화 호텔은 ‘미소’와 ‘하은’의 아지트로 소중한 순간을 담아냈다. ‘미소’와 ‘하은’이 작별하는 제주항은 안개비가 내리는 날씨와 어울려 헤어짐의 아쉬움을 보여줬다.
제주는 생기가 넘치지만 서울은 차갑고 조용하다. 서울 성북동에 있는 작업실은 ‘미소’의 마음처럼 지친 모습이다. 허자연 아트디렉터는 “도심 속 섬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 도시에 있는 집이지만 큰 창으로 멀리 보이는 풍경을 액자처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은’을 잃고 서울에 있는 ‘미소’의 상태가 색깔 없는 것처럼, 공허한 심리를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다.
“제주와 서울의 빛을 다르게 해서 <소울메이트>의 감성을 더 강하게 하고 싶었다”고 한 김효성 조명감독은 “밝았던 어린 시절은 자연광으로 자연스럽게, 변하는 생활과 감정은 인공광으로 차갑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관객들이 이야기에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강국현 촬영감독은 “어린 시절의 장면은 가까운 카메라로 생동감 있게, 현재의 모습은 먼 카메라로 객관적으로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서울과 제주를 돌아다니며 찾아낸 장소는 <소울메이트>에 딱 맞는 곳으로 다시 태어나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 시절 추억 소환 우리가 사랑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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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의 또 하나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는 바로 정확하게 재현한 그 시절의 모습이다. ‘미소’와 ‘하은’, ‘진우’까지 세 친구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가진 아름다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많은 장소와 소품이 등장해 눈과 마음을 기분 좋게 한다.
영화 속 세 친구의 어린 시절은 90년대 말과 2000년 초반에 걸쳐있다. 귀여운 인형과 끈을 꼬아 만든 핸드폰 고리가 주렁주렁 달린 폴더 핸드폰을 쓰는 ‘미소’와 ‘하은’은 수업시간 중 선생님의 눈을 피해 몰래 문자를 주고받고, 오락실에서 신나게 펌프를 하고, 팬시점을 구경하다 귀를 뚫기도 한다. 수업을 마친 ‘진우’는 아이리버 mp3에 담은 음악을 들으며 집으로 돌아가고, 캔모아에서 해가 질 때까지 그림을 그리던 ‘하은’은 싸이월드를 들여다보며 ‘미소’의 소식을 궁금해한다.
추억이 가득한 소품의 등장에 배우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소니는 “싸이월드 미니미를 오랜만에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며 신기해했고, 실제로 쓰던 mp3를 다시 만난 변우석은 “고등학생 때 친구와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던 하교 길이 떠오른다.”고 회상했다. 또한 뛰어난 펌프 실력을 가진 ‘미소’와 ‘하은’으로 거듭나기 위해 김다미와 전소니는 촬영 전 펌프 선생님을 만나 특훈을 감행, 그 시절의 유명한 펌프 게임을 하나씩 점령하며 진정한 펌프의 신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이처럼 실제 그 시절의 추억을 가진 배우들이기에 ‘미소’, ‘하은’, ‘진우’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낼 수 있었다.
이러한 완벽한 재현에는 제작진의 노고가 숨어있었다. 그 때의 모습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미술 팀과 소품 팀은 모두가 가진 기억의 힘을 모아야 했다. “소품 팀이 실제 캔모아 매장에서 그릇을 빌려 오기도 하고, 당시 사용했던 라디오나 핸드폰 모델 수급 역시 고생이 많았다.”는 허자연 아트디렉터는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지만 당시와 미묘하게 그래픽이 다른 부분들은 미술 팀이 힘을 더해 완성해 냈다. 하나하나 다 덮는 작업이 어렵긴 했지만,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것을 보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미소’와 ‘하은’, ‘진우’는 마치 실제로 그 시절에 존재했던 우리 추억 속의 친구처럼 <소울메이트> 안에서 살아 숨 쉴 수 있었다.
이처럼 그 시절의 추억을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한 제작진의 디테일한 노력과 배우들의 열정은 <소울메이트>를 더욱 빛나게 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에필로그]
또 하나의 특별한 친구 촬영장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마루’를 소개합니다!
<소울메이트>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친구가 있다. 바로 <소울메이트>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열연(?)을 한 귀여운 고양이다.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이름 ‘엄마’가 탄생한 것에는 ‘미소’의 마음이 담겨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어린 ‘미소’와 ‘하은’은 작은 박스에 버려진 고양이를 구조한다. ‘미소’는 어린 고양이가 따뜻하고 포근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다정하게 부를 수 있어서” 라며 ‘엄마’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 후 ‘엄마’는 평생 두 친구의 곁에 머무르며 그들의 삶에 작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녹아든다. ‘미소’와 ‘하은’의 첫 만남에 증인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 두 친구가 함께 한 시간이 그 존재에게 평생처럼 느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 민용근 감독은 고양이를 떠올렸다. 그렇게 탄생한 ‘엄마’는 촬영 현장에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마스코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엄마’를 연기한 고양이 ‘마루’. ‘마루’와 함께 해야 하는 촬영 현장은 사실 쉽지만은 않았다. 실제 고양이 집사이기도 한 민용근 감독은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고양이와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고양이를 위한 현장 수칙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고양이를 위한 현장 수칙과 배우와 제작진들의 따뜻한 배려 속에 <소울메이트> 현장은 웃음이 떠나지 않은 따스한 추억으로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 출연진 프로필
김다미
Kim Da-mi 출생 1995년 4월 9일 (27세) 서울특별시 신체 170cm[기준], O형, 240mm[4] 가족 부모님, 오빠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 / 학사) 데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 출연작: 그 해 우리는, 이태원 클라쓰, 영화: 대홍수 인스타 https://instagram.com/d_a___m_i
전소니
Jeon Sonee 출생 1991년 3월 20일 (31세) 신체 163cm|O형|235mm 가족 아버지, 어머니 고재숙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 예술경영전공 / 전문학사) 데뷔 2014년 단편 영화 '사진' 출연작: 악질경찰, 밤의 문이 열린다, tvN 드라마: 청춘월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omewheregreeny/?hl=ko
변우석
邊佑錫 | Byeon Wooseok 출생 1991년 10월 31일 (31세) 경기도 파주시 신체 189cm[2]|73kg 가족 부모님, 누나 데뷔 2016년 tvN 드라마《디어 마이 프렌즈》 MBTI ESFJ 출연작: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0세기 소녀 인스타 https://instagram.com/byeonwoo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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