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외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소개

• 장르 : 오피스, 로맨스
• 출연진 :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김미경, 윤사봉, 문태유, 배명진 등

• 극본 : 선영, 집필작: <기적 같은 기적>

• 연출 : 차영훈, 연출작: <동백꽃 필 무렵>, <너도 인간이니>

• 채널 : JTBC 16부작

• 방영일 : 2022년 초(예정)

---

 

'기상청 사람들'은 2022년부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통해 그 속에서 성장하는 이들의 유쾌 발랄 흐뭇한 사랑이야기 그린 오피스 로맨스 극이다.

 

매일 접하는 기상정보를 알려 주는 곳, 아직 드라마 소재로 한 번도 다룬 적이 없는 기상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웃지 못할 일들과 날씨를 알려주는 곳이지만,  정작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던 곳들의 이야기가 한국 드라마 중 처음으로 소개되는 드라마이다.

 

공기처럼 존재하면서...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날씨’ 많은 것들을 가능하게 하고, 막아서기도 하고,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날씨’라는 거대한 자연의 섭리에 맞서는 사람들이 있다.

‘날씨’로부터 우리들의 삶을 컨트롤하고 지켜낼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들. 바로 ‘기상청 사람들’이다.
열약한 환경 속에서 늘 세상을 위해 24시간 가장 치열하게 열심히 움직이는 사람들. 고군분투 일하고, 사랑하는 그들의 성장이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작가, 감독, 배우(작감배) 조합도 아주 좋다는 평이다. JTBC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부의 세계', ‘미스티’, ‘욱씨 남정기’ 등 많은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와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극본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연출은 2020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PD가 맡았다. 출연 배우는 박민영과 송강, 윤박, 유라 등으로 기대작의 진용을 완성함으로 방영될 드라마에 한껏 기대를 모은다.

 

 

 

진하경 (박민영)

 

• 출생일 : 1986년 3월 4일
• 신체 : 164cm | O형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박민영은 어렵다는 5급 기상직 공무원시험을 단숨에 패스한 기상청 총괄 2과 총괄예보관 뇌섹녀 '진하경'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일이 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 관리. 공과 사가 확실하고 매사 똑 부러지는 총괄예보관으로, 맺고 끊음이 분명한 차도녀에 그러나 모든 잘 나가는 이미지와는 달리 갑갑할 정도로 원칙주의자에 모든 인간관계에 깔끔하게 선을 긋는 성격 탓에 기상청 내 '자발적 아싸'로 통할 정도로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은 캐릭터를 만들어온 박민영과 극 중의 ‘진하경’의 높은 싱크로율이 벌써부터 머릿속에 상상이 되며 기대감이 높아진다.

 

박민영 출연 작품을 보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tvN, 그녀의 사생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외 다수.

---

vN - 그녀의 사생활 - 박민영

 

이시우 (송강)

 

• 출생일 : 1994년 4월 23일
• 신체 : 186cm｜68kg｜B형

 

송강은 극 중에 기상청 총괄 2과 특보 담당 이시우 역이다. 
영농인 가정에서 자라 탁 트인 하늘과 넓은 들을 보고 자라 사고의 방식도 마음 씀씀이도 깊고 넓은 편이다.

시우는 고정관념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이름에 시(時)에 비 우(雨), 때 맞춰 내리는 비처럼 어딜 가나 반가운 존재가 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덤벙거리고 어딘가 좀 모자른 거 같지만, IQ는 무려 150. 평소엔 순둥 해 보이고 허술해 보이지만, 날씨에는 진심인 남자이다.

송강의 출연작은 넷플릭스 -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tvN - 나빌레라, JTBC - 알고있지만 등 다수,

---

JTBC - 알고 있지만 - 송강

 

 

한기준 (윤박)

 

• 출생일 : 1987년 11월 18일 
• 신체 : 182cm, 76kg, O형

 

윤박은 극 중의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엘리트 캐릭터' 한기준 역이다.
반듯한 외모만큼이나 논리 정연하고 설득력까지 뛰어난 인물로 신입 시절 예보국 총괄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를 유창하게 피력하면서 대변인실로 전격 스카우트됐다. 하지만 평생을 모범생으로 살다 보니 실패에 대한 내성은 약한 편이다. 총괄팀에서 꿋꿋이 견디는 하경을 보고 묘한 열등감을 느끼고 관계가 어긋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

tvN - 너는 나의 봄 - 윤박

 

채유진 (유라)

 

• 출생일 : 1992년 11월 6일
• 신체 : 170cm, 52kg, O형, 235mm

 

유라는 일간지 문민일보 기상전문 기자 채유진 역을 맡았다.

특종이 빵빵 터지는 사건 현장을 누비며 기사를 송고하는 멋진 상상 하면서 기자 입사했지만, 유진이 담당하는 곳은 ‘날씨와 생활팀’. 처음엔 따분하게 여겼으나 변화무쌍한 날씨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기상청에 점차 애정이 생긴다.
호불호가 분명하고 뭐든 중간이 없는 인물이지만, 어떤 날은 자신감 과잉, 또 어떤 날은 지하 200m 아래로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불안의 아이콘'. 날씨와 생활팀 소속 기자로 관련 지식과 용어를 공부하는 대신, 브리핑하던 사무관을 아예 꼬셔버리는 인물로 나온다. 유라만의 호탕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해 신선한 캐릭터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

MBC - 그 남자의 기억법 - 유라

 

그 외 사람들

 

배수자 (김미경)

---

오명주 (윤사봉)

---

?(문태유)

---

?(배명진)

---

촬영 중 박민영이 준 생일케익과 꽃을 받은 김미경, 박미경, 송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