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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대충 살고 싶습니다> 소개
• 장르 : 시트콤
• 연출 : 고현국
• 극본 : 오지현
• 채널 : SBS
• 언제 : 2021년 12월
2021년 연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인 SBS 드라마 '대충 살고 싶습니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짧은 극) 시트콤이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열심히 일 하기는 싫고, 혼자가 편하고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대충 살고 싶지만 대충 살지 못하는 솔직하고 뻔뻔한 30대 여자 친구 네 사람의 이야기다.
네 사람의 주인공을 살펴보면 최근까지 각종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4년 만에 연기로 돌아온 고은아를 필두로 허영지, 이미소, 손수아가 참여한다. 특히 고은아는 대본을 보고 3시간 만에 출연을 확정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소식도 있다. 극본은 오지현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고현국 감독이 하는데, 과연 이들의 조합이 어떤 신선한 시트콤 드라마가 나올지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충 살고 싶습니다' 제작팀은 올해 말에 SBS를 통해 방영을 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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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오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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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방효진
• 출생일 : 1988년 12월 6일
• 신체 : 168cm, 45kg, O형
고은아가 맡은 오리는 음침한 아웃사이더인 척하지만 속내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 많은 사람이다.
고은아는 "고은아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첫 캐릭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캐릭터 성격에 큰 기대를 하는 모습이다.
출연작: <K-팝 최강 서바이벌>, <레인보우 로망스>, <황금사과> 외 다수.
허영지(소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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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94년 8월 30일
• 신체 : 166cm, 51kg
허영지는 끊임없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는 프로 취미러 소냐 역이다. 아름다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탐미주의자이자, 잘생기고 이쁘다면 남녀 마다하지 않고 관심을 갖는 캐릭터다. 허영지는 "맡게 될 배역이 누구인지 모른 채 대본을 읽었을 때 가장 저와 닮았다고 생각했던 캐릭터가 소냐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연작: <열여덟의 순간>, <한여름의 추억>, <또 오해영> 외 다수.
이미소(박방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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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88년 10월 29일
• 신체 : 170cm, 48kg, B형
은둔형 내향인 박방울 역을 이미소가 맡았다. 주인공들을 두루 챙기는 소녀 감성의 내향성 맏언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서 주목받는 일은 서툴지만, 어쩌다 한 번 심사가 뒤틀리면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폭주하는 독특한 캐릭터다.
출연작: <리턴>, <응답하라 1994>, <초인시대> 등.
손수아 (프레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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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94/03/25
손수아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프레리 역을 연기한다. 건강 염려증이 깊은 마이웨이 외골수 약골로, 운명을 믿는 편이다. 사주팔자와 점성학에도 관심이 많다. 시종일관 시크한 태도로 드라마 전체에 엉뚱한 유쾌함을 불어넣는 역할이다.
출연작: <영화: 악의 제국>, <명당>, <비정규직 아이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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