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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선풍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오징어 게임이 네플릭스가 진출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달리는 중인데요.
배역과 배우들을 보면 기훈 역 이정재, 상우 역 박해수, 일남 역 오영수, 준호 역 위하준, 새벽 역 정호연, 덕수 역 허성태, 알리 역 이누팜 트리파티, 미녀 역 김주령 등입니다.
여기서는 간단한 줄거리 설명과 함꼐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영상을 올려보았습니다.
좋은 작품에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황동혁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도 대단하군요.
1. 무궁화 꽃이 피던 날
빚더미에 짓눌린 중년의 루저남 기훈. 그가 일확천금을 노리고 의문의 게임에 뛰어든다. 그런데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것은, 보고도 믿기 힘든 경악과 공포의 현장.
2. 지옥
게임을 계속할 것인가, 여기서 중단할 것인가. 참가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된다. 하지만 바깥세상에서 이들이 처한 현실은 게임만큼이나 가혹했으니.
3. 우산을 쓴 남자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게임에 임하는 몇몇 참가자들. 미지의 세계로 무사히 잠입한 준호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오징어 게임 BTS 01] 오겜 이정재, 생활 연기의 달인이었네? 성기훈 탄생기
4. 쫄려도 편먹기
편을 나누어 끼리끼리 뭉치는 참가자들. 하지만 숙소의 불이 꺼지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세 번째 게임은 단체전, 게임에 유리한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는 게 급선무다.
5. 평등한 세상
또다시 찾아온 밤, 기훈과 팀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번갈아 불침번을 선다. 같은 시각, 큰 위기에 봉착한 붉은 옷의 사람들. 위기의 원인은 함께 일하는 공모자들이다.
6. 깐부
2인 1조로 진행되는 네 번째 게임. 기훈이 도덕적 딜레마에 휩싸인 사이, 상우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에 굴복한다. 새벽은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징어 게임 BTS 02] 이렇게 찍었다, 오겜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7. VIPS
붉은 옷을 입은 자들의 리더가 VIP들을 특별관람석으로 안내한다. 곧 시작된 다섯 번째 게임.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참가자들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다.
8. 프론트맨
다섯 번째 게임에서 이기고 숙소로 돌아온 소수의 참가자들. 그런데 기쁨보다 역겨움이 앞서는 건 왜일까. 게임의 추악한 비밀을 폭로하리라 작정한 준호는 탈출을 감행한다.
9. 운수 좋은 날
마지막 게임의 시간이 왔다. 이번 게임에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떻게 끝낼지를 한 명이 정한다는 것. 1년 후, 마침내 그림자 밖으로 걸어 나오는 게임의 창조자.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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