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듀얼 QHD 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세계 최초로 출시

 

49형 커브드 화면에 240Hz 주사율과 0.03ms 응답속도를 갖춘 고성능 게임용 모니터

AI 업스케일링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DisplayHDR™ True Black 400 등 다양한 화질 기술 탑재

 

스마트 허브와 삼성 게이밍 허브 내장으로 클라우드 게임과 OTT 서비스 즐기기 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게이밍 디스플레이 제품인 ‘오디세이 OLED G9’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를 적용한 모델로, 49형 커브드 화면에 240Hz 주사율과 0.03ms(GTG 기준) 응답속도를 갖춘 고성능 게임용 모니터입니다.

 

※ GTG(Grey to Grey)는 응답속도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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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화질 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 프로(Neo Quantum Processor Pro)’를 탑재해 자동으로 화면의 밝기와 명암비를 조정하는 AI 업스케일링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생동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를 지원해 고사양 게임 플레이 시 통신 문제로 화면이 끊기는 티어링(tearing) 현상을 줄였습니다.

VESA(비디오 전자공학 표준협회)로부터 ‘DisplayHDR™ True Black 400’ 인증을 획득해 기존 HDR 표준 대비 100배 깊은 블랙 레벨을 표현합니다.

오디세이 OLED G9(G95SC)은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초슬림 메탈 디자인 ▲코어 라이팅+(Core Lighting+)를 적용했습니다.

 

 

또 기기 연결성 강화를 위해 ▲HDMI 2.1 ▲마이크로 HDMI 2.1 ▲디스플레이 포트(Display Port) 1.4 ▲USB 허브를 제공하고, ▲HAS(높낮이 조절), Tilt(상하 각도 조절), VESA 월마운트 등 편의 기능도 대거 지원합니다.

오디세이 OLED G9(G95SC)은 ‘스마트 허브’와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삼성 게이밍 허브’가 내장돼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도 클라우드 게임이나 OTT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게이밍 허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국가별로 상이하며 한국에서는 엑스박스 게임패스와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각 파트너사의 구독 서비스는 별도 가입 필요

삼성전자는 스마트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디세이 OLED G9(G93SC)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오디세이 OLED G9(G95SC)은 6월 26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하고, 7월 3일 정식 출시합니다.

오디세이 OLED G9(G93SC)은 7월 중 출시 예정입니다.

오디세이 OLED G9 공식 출고가는 G95SC 모델이 270만 원, G93SC모델은 220만 원입니다.

비싼만큼 성능이나 사용상 편리성이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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