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디아블로4 (Diablo4) 최신 정보, 판매 가격, PC 권장 사양, 오픈 베타 소식, 출시일, 사전예약, 갤러리, 인벤, 직업, 온천의비밀, 크로스플레이, PS5와 블리자드(blizzard)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소식 등을 전합니다.
오픈베타 결과
전 세계 유저들의 엄청난 관심 속에서 시끄럽고 탈도 많았던 디아블로 4가 오픈베타를 마쳤습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픈베타의 주요 기록을 공개했는데요. 6일 동안 약 6156만 시간의 플레이를 기록했고 260만 명의 플레이어가 베타 늑대 가방 꾸미기를 얻었으며 이 초반 포기하지 않고 진행한 실질적인 유저수라고 봐야겠습니다..
총 사망 횟수는 약 4,692 만번 처치한 총 괴물수는 292억 5천, 도살자에게 사망한 플레이어는 172만 7천 명, 도살자를 처치한 횟수는 57만 6천 명 처치한 횟수가 사망한 유저의 절반도 안됩니다.
레이드 보스인 아샤바에게 사망한 플레이어는 1016만명 아샤바를 처치하는 10만 7천 회 그 와중에 혼자 처치한 한 명은 누구야 그리고 가장 많이 플레이한 직업은 원소수사와 강령술사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픈베타를 진행한 전 세계 반응은 어땠을까요 우선 해외 매체나 해외 유저들은 대체로 호평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곧 정식 오픈할 Diablo 4에 대해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게임 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019년 블리즈컨에서 최초 공개된 액션 RPG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4번째 타이틀이며 오는 2023년 6월 6일 08시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스템 기본 요구 사양
3월 1일 오픈 베타 정보 공개에서 공지된 사양입니다.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19H2 이상)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K
AMD FX-8100 |
Intel Core i5-4670K
AMD Ryzen 3 1300X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R9 280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X 370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45 GB SSD
|
정식 버전 출시할 때 요구 사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레이트레이싱은 발매 후에 업데이트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존 블리자드 게임과 달리 CPU보다는 GPU 의존율이 높은 게임입니다. 오픈 베타 기준으로 몬스터 개체 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는 권장 사양보다 약간 낮은 수준인 GTX 1650으로도 상옵 60 프레임 고정이 가능하였습니다. GTX 1650으로도 옵션을 중하옵 정도로 타협하면 상황불문 60 프레임 고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평균 사양과는 별개로 PC 오픈 베타 버전에서 심각한 메모리 누수 이슈나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등 특정 상황에서의 프레임 무제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혹사시키다 못해 최악의 경우 완전히 벽돌로 만들어버릴 위험이 있어 유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RTSS 등등의 툴로 외부에서 프레임 제한을 걸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많은 문제가 발견된 것은 RTX 3080 모델로, 블리자드와 엔비디아 양쪽에서 해결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아블로4 최신 소식
4월 21일 개발자 라이브 방송, 트위치·유튜브에서 시청 가능
한국 시각으로 4월 21일 새벽 3시에 디렉터와 함께 하는 ‘디아블로 4 개발자 업데이트 라이브스트림’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디아블로 공식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디아블로4가 골드행을
발표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골드행이란 개발이 완료된 게임이 들어있는 최초의 CD를 마스터 CD라 불렸고, 이 CD의 색이 금색이어서 이 CD가 제작되면 게임개발이 완료되었다는 의미와 함께 골드행이라는 말을 써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디아블로4가 골드행을 발표했다는 것은 게임개발이 완료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4 총괄인 로드 퍼거슨은 이번 골드행 발표와 함께 6월 6일 출시를 향한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골드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개발 완료라는 골드행이라는 말을 썼지만, 언제든 출시직전까지도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며, 출시일자도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디아블로4는 다가오는 6월 6일 출시될 예정이며, PC, XBOX ONE, XBOX 시리즈 X/S, PS4, PS5로 출시될 예쩡입니다.
업데이트 소식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인 '디아블로 4’가 지난 3월 진행한 얼리 액세스 및 오픈 베타를 통해 얻은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개선 사항 및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오픈 베타에선 전 세계 260만 이상의 이용자들이 약 6,150만 시간 동안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베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디아블로 4 개발팀은 이를 게임 플레이 데이터와 함께 검토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을 밝혔습니다.
판매 가격, 한국만 84,500원으로 인하
당초 정해진 ‘디아블로4’ 일반판의 국내 가격은 95,900원이었다. 하지만 19일 8시를 기해 판매 가격이 11.8%가 내린 84,500원으로 조정됐다. 그리고 이전에 구매한 일반판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이 일괄 환불 절차가 진행되고, 콘솔판은 각 플랫폼에서 별도로 가격 조정과 환불이 진행된다.
이 조치는 미국 달러 환율이 하락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의 일반판 가격은 69.99달러인데, 작년 12월에 출시일 발표 당시의 원-달러 환율이었던 1,370원이 반영된 듯한 가격인 95,900원이 책정됐었다.
스토리
디아블로 IV의 사건은 디아블로 III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펼쳐집니다. 드높은 천상과 불타는 지옥의 만행으로 인해 수백만 명이 학살당한 후죠. 권력의 공백을 틈타, 전설적인 이름 하나가 다시 표면에 떠오릅니다. 인류의 조상이라고 속삭이는 소리로 전해지는 메피스토의 딸 릴리트죠. 성역을 장악한 릴리트의 손길은 남녀를 불문하고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어, 그들에게서 최악의 면모를 이끌어내고 세상을 암울하고 절망적인 곳으로 바꿔 버립니다.
검은 영혼석이 파괴된 후, 대악마가 패배하고 죽음의 천사 말티엘이 몰락한 후, 수많은 자들이 목숨을 잃었고 성역 사람들은 고군분투하며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평범한 삶이 다시 자리를 잡나 싶었을 무렵, 성역의 땅만큼이나 오래된 위협이 다시금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너의 창조자와 조우하라
영겁의 시간 동안 추방되었던 릴리트가 어둠의 의식을 통해 성역으로 돌아왔고, 그녀의 부활과 함께 성역에는 다시금 어둠과 고뇌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전설 속의 창조물
옛 전설에 따르면 성역은 천사와 악마가 함께 창조했으며, 그들의 후손인 인간은 먼저 마을을, 그 다음으로 도시와 제국을 만들었고, 이는 성역에 널리 퍼져 마침내 세상의 문화와 문명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원한의 시대
악과 불경함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혼돈이 성역을 집어삼키려 듭니다. 악마와 타락한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이 땅을 거닐며, 겁에 질린 마을 주민들은 하루라도 더 살아남기 위해 어둠 속에 모여 떨고 있습니다.
릴리트의 숭배자
자신들의 믿음에 화답하길 간곡하게 바라오던 이교도들은 자신들의 헌신이 잘못되었다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릴리트가 부활하며 새로운 이교도와 숭배자들이 나타났지만, 교리와는 다르게 그들의 기도에는 그 어떠한 회답도 없었습니다.
증오의 딸
메피스토의 딸은 악마든, 인간이든 야수든, 가슴속에서 타오르는 무언가를 일깨웁니다. 형언할 수 없는 공포, 끓어오르는 분노, 억눌러왔던 충동... 그녀가 바란다면 그 모든 감정은 폭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막을 수 없는 악
어둠이 성역으로 돌아온 지금, 몇몇 용맹한 자들이 커져가는 어둠에 맞서 싸우고자 합니다. 하지만 희망, 용기, 지혜, 정의로부터 버림받은 이 땅에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직업
야만용사
야만용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온갖 상황에 맞는 무기들을 가지고 다닙니다. 이들이 위협적인 전장의 함성을 내지르면, 밀려들던 악마 무리들도 맥을 못 춥니다.
드루이드
드루이드는 야만적인 짐승으로 변신하여 야생동물들과 함께 싸웁니다. 이들은 대지와 바람, 폭풍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자연의 분노를 표출하여 적을 파멸시킵니다.
강령술사
강령술사는 교활한 소환사로, 복수심에 불타는 언데드 무리를 불러냅니다. 이들의 정수는 뼈와 피, 그림자의 세 가지 강력한 영역으로 흘러들어 적을 쓰러뜨립니다.
도적
도적은 원거리 전투나 근접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기민한 전사입니다. 이들은 힘을 주입한 무기와 강력한 연계 공격으로 어떤 적이든 꺾을 수 있습니다.
원소술사
원소술사는 원소의 힘을 사용해 승리를 확보합니다. 이들은 자연의 거친 힘을 사용해 번갯불을 뿜고, 고드름으로 적을 꿰뚫으며, 이글거리는 운석을 퍼부어 적을 궤멸합니다.
😋
댓글